터스턴제일침례교회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려면
 설교자 : 서병관 목사
 성경본문 : 욥기 22장 21-30절
 설교일 : 2012-11-10
사무엘상 2장에 나타난 한나의 기도를 보면,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기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 하였습니다.

한나라는 여인은, 선지자도, 사사도, 제사장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의 인생에서 경험한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 인생의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시고,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 모든 물질과 권력과 명예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됩니다.

왜 그랬을가요?
인생가운데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고 계셨음을 체험하였고, 또한 그 믿음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의 인생에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우리 인생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십니까?

그러면, 오늘 1절의 말씀처럼, 우리 인생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이것이 저와 여러분이 축복을 얻는 비결일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도, 우리가 누구를 알며, 누구와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유명한 사람들, 아니면 성공한 기업인들과 가까운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또, 대단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가장 큰 배경을 가진 어떤 사람보다도 든든하고 확실한 배경은 우리 하나님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22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두는 것입니다.

시편 1편 2절에,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서 손해 본 인생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은 결코 손해보게 하지 않으십니다.

신명기 7장 12절에,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신명기 11장 27절에,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신명기 29장 9절에도,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듣고 지켜 행하는 사람은, 축복을 누리는 인생, 형통하는 인생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나 여러분이나, 또 사람들은 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습니까?
우리 인생의 축복의 비결이 여기에 있다는데,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넓은 길로 가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쉬운 길로 가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은, 넓고 쉬운길로만 가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게 됩니다.

잠언 14장 12절에,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벗어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가까이 하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23절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버리면 다시 흥하리라,

예,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을 때,
하나님은 여리고 성에서 탈취한 은금과 동철은 여호와의 곳간에 들이라 하였고,
모든 생명있는 것은 다 멸하라고 하셨습니다.

보통 전쟁에서 이기면, 전쟁에서 패한 사람들이나 물건들을 승리한 사람들이 전리품으로 가져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리고 성에서는 그렇게 못하도록 하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여리고 성은, 가나안 정복의 첫 성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처음 열매를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로 드리는 것처럼,
하나님의 전에 필요한, 금은 동철은 하나님의 창고에 넣어두지만, 나머지는 화제의 제사처럼
하나님께 드림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한 사람, 아간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여리고 성안에 있는 물건중 자신이 승리자인 것처럼, 전리품을 몰래 취했습니다.
시날산 외투 한 벌, 은 이백 세겔, 금 덩어리를, 아간의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이스라엘이 아이성에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작고 숫자도 얼마 안되는 아이성에서 패배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전리품을 취했던 불의를 행한 아간을 색출하고,
다시 아이성을 공격하였을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승리하여,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까지
패함이 없는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늘 본문의 내용은, 욥의 집안에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죄악이 있어서, 하나님께 버림받거나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아간의 죄악을 가려내듯이, 집안의 죄악을 뿌리 뽑아내야 다시 흥하게 될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욥은 그런 죄악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죄가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된다는 일반적인 견해에는 우리가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아니면, 가정이나 그 장막안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또한, 고대 사회 사람들이 집집마다 가정신, 우상을 모시고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장막안에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상적인 존재가 있다면, 그것도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이요, 복주시는 복된 가정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그리고 각 가정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차고 넘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