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스턴제일침례교회
 
나의 하나님은
 설교자 : 서병관 목사
 성경본문 : 욥기 12장 13-25절
 설교일 : 2012-10-23
(예화)
세상에서 명예나 물질이나 성공한 그리스도인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유람선을 탔는데, 그만 배가 침몰하여 혼자만 무인도에 떠내려 갔습니다.
배가 침몰하는 사건 속에서도, 살아 남은 것, 그리고 아무도 살지 않는 섬이었지만,
그래도 땅을 밟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무인도에서 얼마동안의 기간이 될지 몰라서 돌과 나무들을 주원다가 힘들게 집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집에는, 항상 불을 펴놓고 있었고, 잠깐 섬을 둘러보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집이 있는 방향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달려왔지만,
힘들게 만든 집이 다 타버려서, 마음에 실망과 절망이 밀려들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다 멀리서 뱃고동 소리가 들리며, 자신이 있는 무인도로 가까이 오게 되었고,
결국 구조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배의 선장에게 묻기를, 내가 여기 이 무인도에 있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물었더니,
당신이 불을 피운 연기를 보고 찾았습니다. 라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날마다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고, 기적을 나타내 달라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십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실망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기도하며 생각했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이 다르다, 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치, 무인도에 있던 사람이 집이 불에 탔기 때문에 구조될 수 있었는데,
집이 탔기 때문에, 왜 나의 안식처를 빼앗아 갔냐고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방법을 모르기 때문 아닙니까?

또,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물이 어떻게 창조주에게 내 인생을 이렇게 만드셨냐고 불평이나 원망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깨닫는 다면,
감히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욥은,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하나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13절에,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했습니까? 지혜를 구했습니다.

잠언 3장 13절에,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얻은 솔로몬을 우리는 복 받은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 부와 명예를 가진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것을 부러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가졌던 지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하는 지혜,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서 살 수 있는가를 아는 지혜를
저와 여러분이 소유하게 되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복받은 사람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야고보서1장 5절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였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솔로몬같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지혜가 충만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의 순종을 원하시는 하나님

14절에,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처음 만난 가장 큰 장애물이 여리고성이었습니다.
외벽과 내벽으로 된 이중벽이 있었고, 그리고 성벽위에는 마차가 다닐만한 넓고 튼튼한 벽이었습니다.
그런 성벽을 이스라엘은 무기로, 힘으로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무너뜨려 주심으로, 여리고성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때에, 여호수아 6장 26절에,
“이 여리고 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것은 하나님이셨기에, 성이 다시 세워지는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여리고 성이 무너진지 약 500년후, 아합 왕은, 시돈 왕의 딸이 이세벨과 결혼하여
바알을 우상숭배하고, 산당을 마들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점령때, 첫 장애물이 여리고 성이었던 것처럼,
요단강 길목에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여리고 성을 재건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리고 성 재건 공사의 책임을 맡았던, 벧엘의 히엘이라는 사람이, 여리고를 건축하려다가
그 터를 쌓을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어서,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통해서 하신 말씀대로 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을 무너뜨리는 것도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가능한 것이고,
다시 세우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무너뜨린 것을, 어리석게도 다시 세우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악으로 가득하여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가 있습니다.
그 성에서 롯을 구하기 위해 찾아갔던, 하나님의 두 천사들을 보고,
그 천사들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 소돔의 사람들이 롯을 찾아가서 내 놓으라고 위협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소돔과 고모라의 성에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결혼의 원리를 거스리는 죄를 짓고 있었고,
그런 여러 가지 죄들로 인하여 멸망당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에는, 그런 것이 죄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고,
법에서도 인정해 주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만큼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살아가려 한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말씀의 축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기도를 원하시는 하나님

15절에, “그가 물을 그치게 하신즉”

성경에 보면, 물이 그친 것은 먼저, 하늘에서 의도적으로 비를 주시지 않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앞에서 소개했던, 아합왕 시대에, 얼마나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는지,
하나님은 3년 6개월 동안 비를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씨를 파종하는 봄이나, 곡식이 익어가는 여름에 비가 내리지 않으면,
곡식이 타고, 땅이 타는 것처럼, 농부의 마음이 타들어갑니다.
그리고 물이 말라서, 잠시라도 먹을 물도 모자라게 되면, 얼마나 힘듭니까?
그런데 3년 6개월동안 비가 그쳤다면, 그것은 재앙입니다.

그런데 무엇때문에요?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고, 우상을 숭배함으로,
그래서 결국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를 숭배하는 선지자 850명과의 싸움에서,
기도에 응답해 달라는 엘리야의 기도로 인하여,
하나님은 제사를 받으시고, 비를 다시 주시지 않았습니까?

비를 그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가 홍해를 만났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서는, 홍해를 가르시고
홍해를 마른땅 같이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건너가니까, 다시 그 물이 합쳐져서, 애굽 군대가 바다에
수장되지 않았습니까?
물을 가르시는 것도, 또한 합치시는 것도, 누가 하셨다고요?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들으시고요? 기도를 들으심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메말라 시들어가는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구하심으로, 생수의 단비가 내려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니면, 커다란 장애물이 길을 막고 있습니까? 간절히 기도하심으로,
장애물이 갈라지고 건너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면, 그런 일들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신 분, 전능하신 하나님, 제한이 없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 놀라운 하나님께, 기도하심으로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고,
저와 여러분의 간절한 소원들이 다 이루어지고 응답받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